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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2’ 최용준X이동규, 방송 진출…나다·남현희 소속사와 전속계약

작성일 2022-06-08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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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2’ 출신 최용준, 이동규가 방송인으로 데뷔한다.


방송 출연으로 얼굴을 알린 두 사람은 최근 소속사를 찾았다.

소속사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강철부대2’ 최종 우승 부대인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팀장 최용준,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 HID) 막내 이동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철부대2’에서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은 물론, 예능감까지 보여줬던 최용준, 이동규가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용준은 특유의 리더십과 체력을 기반으로 매 미션마다 놀라운 능력을 보여줬다.

특히 “꼭맞음”이라는 유행어를 탄생시켜 웃음도 선사했다.

이동규는 ‘매운맛 막내’로 불리며 강인한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더불어 양궁 선수 출신답게 실탄 사격 미션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고의 스나이퍼’로 불렸다.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나다, 에스나, 뮤지컬 배우 정유지, 전 국가대표 펜싱 선수 남현희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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