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1-15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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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니가 ‘캡틴’을 통해 무대 공포증을 극복했다고 고백하며, 경연 과정에 함께 해 준 언니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날 유지니는 “‘캡틴’을 하고 언니랑 같이 살면서 ‘혼자가 아니구나, 언니가 있구나’를 느꼈다”며 미국에 계신 부모님을 대신해 매 순간 함께 해 준 언니의 고마움을 떠올렸다.
유지니는 “날 사랑하고 챙겨줄 사람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전에는 (이 곡을) 외로워서 불렀는데 이번에는 언니한테 너무 고마워서 불러주고 싶었다”며 데미 로바토의 ‘Anyone’을 열창했다.
‘캡틴’ 경연 초반 무대 공포증 때문에 극도로 긴장한 모습을 보였던 유지니는 점점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변화했다. 유지니는 “‘캡틴’ 통해서 경험을 더 얻다 보니까 자신감도 더 올라가고 트라우마를 어떻게 이겨내는지 그 방법을 얻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이승철은 “본인 파트가 아닐 때도 즐기고 그런 모습이 멋있다”고 칭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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