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 시즌6'와 JTBC '히든싱어 아이유편'에 출연했던 가수 샤넌 윌리엄, 여자친구 안무가로 활동한 박준희 안무가가 트레이너로 참여한 '글로벌 K-POP 트레이닝 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글로벌 K-POP 트레이닝 캠프'는 보컬, 댄스 레슨, 인터뷰 코칭, 케이팝 아이돌 메이크업 레슨, 홍대 버스킹 공연, 한국 관광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 전원의 항공권, 숙소, 식비 등 약 3000만원의 제반비용이 100% 지원되었다.

한국뿐만 아니라 튀니지, 미국, 호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 온 예비 연습생들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 엄마와의 이별이 두려운 18세 소녀'편에 출연하여 큰 화제가 되었던 김예림양 또한 캠프에 참가해 숨겨둔 끼와 노래실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