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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아이유 노래 부르고 100점 맞은 베스티 출신 정유지는 누구

작성일 2021-06-25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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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4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A/S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TOP6과 대결을 펼치게 될 실력자들이 차례로 등장했다.

먼저 이지훈은 '인형'을 부르며 등장했다. 이지훈에 이어 등장한 정동하는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로 무대를 꾸몄다.

다음으로 등장한 정유지는 '혼자한 사랑'을 불렀다. '들꽃'을 부르며 등장한 주병선은 빨간색 체크남방, 청바지 등을 입고 등장했다. 이에대해 주병선은 "저번에 나왔을 때 백발이라서 그런지 너무 나이 들게 보시더라"고 말했다.

다음은 신인선의 등장으로 '아프지 마세요'를 선곡했다. 이어 박구윤은 '불맛을 입혀줘요'를 부르며 등장했다.


TOP6과의 대결에서 박구윤과 정동원이 먼저 무대를 선보였다. 박구윤은  '가을 타는 여자'를 부르고 95점을, 정동원은 '빗속의 여인'을 부르고 91점을 차지했다.

이어 정유지와 장민호가 대결을 펼치게 됐다. 정유지의 별명에 대해 이찬원은 "후광이 나니까 유지광 좋은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민호가 먼저 '님의 등불'을 선곡해 91점을 받았고 정유지는 아이유의 '내 손을 잡아'를 선곡해 100점을 받았다.

정유지가 100점을 받으면서 눈길을 받고 있다. 정유지는 베스티, EXID의 前 멤버로, 당시에는 리더를 맡았다. 현재는 베스티 탈퇴 후 활동명을 본명으로 변경한 뒤 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이다.

정유지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30세이며 뮤지컬 '풀하우스' '드림걸즈' '노트르담 드 파리' '마리 앙투아네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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